16일(현지시간) 범유럽 스톡스(STOXX)600지수는 전일 대비 5.16포인트(0.17%) 내린 3062.05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9.63포인트(0.22%) 하락한 4463.0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지수는 전일 대비 49.56포인트(0.50%) 뛴 9983.41로 거래 마감했다. 런던 FTSE100지수도 35.52포인트(0.58%) 오른 6175.49를 기록했다.
시장은 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졌다.
업종별로는 유가상승 소식에 힘입은 원자재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은행주들을 약세를 나타냈다.
독일 BMW는 3.86% 올라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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