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렬 연구원은 “상반기 사우디 라빅(Rabigh) II 프로젝트와 PP-12 발전 프로젝트, 태국 UHV 프로젝트 등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일부 손실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추가지연이 없을 경우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예상보다 신규 수주환경이 좋아 올해 해외 수주 가이던스를 5조원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국내 주택 수주 가이던스도 5~6조원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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