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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회사 뇌전증 치료제 임상 2상 종료 소식에 상승

[특징주]SK, 자회사 뇌전증 치료제 임상 2상 종료 소식에 상승

등록 2016.03.15 09:13

김수정

  기자

SK가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임상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는 15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보다 2만500원(8.95%)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SK는 전날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의 임상 2상이 완료됐고 임상 3상에서 약효시험 없이 안전성 시험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바이오사업 부문의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현 SK주가는 바이오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반영돼 있지 않은 수준으로 점차 바이오사업 가치부각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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