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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조여정 “그 여자 처음부터 죽이고 싶은 생각” 독기 섬득

‘베이비시터’ 조여정 “그 여자 처음부터 죽이고 싶은 생각” 독기 섬득

등록 2016.03.15 07:45

금아라

  기자

조여정, 사진=KBS 제공조여정, 사진=KBS 제공


조여정이 독기를 품은 여인으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베이비시터' 1화에서 천연주(조여정)은 유상원(김민준 분), 표영균(이승준 분), 장석류(신윤주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신의 이야기를 기자에게 털어놓으려 한 천연주는 "난 그전부터 그 여자(장석류)가 싫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그 여자를 본 순간부터 죽이고 싶은 생각이었을 거다. 본능적으로 느낌이라는 게 있지 않느냐. 이 사람은 위험하다. 이 사람은 안정된다 그 느낌을 알았어야 했는데 그년이 도둑년이라는 느낌"이라고 독설을 쏟아내었다.

조여정은 순수한 부잣집 여인에서 한 쪽 뺨에 화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과 독기품은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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