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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샤넬의 여인 낙점··· 파리도 녹인 한류여신

박신혜, 샤넬의 여인 낙점··· 파리도 녹인 한류여신

등록 2016.03.09 08:29

수정 2016.03.09 09:01

홍미경

  기자

샤넬컬렉션에 참석한 박신혜가 우아한 자태로 한류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샤넬샤넬컬렉션에 참석한 박신혜가 우아한 자태로 한류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샤넬


샤넬컬렉션에 참석한 박신혜가 우아한 자태로 한류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지난 8일(현지시각) 프랑스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한류여신의 면모를 가감없이 뽐냈다. 여기에 미니 체인백을 메 트렌디한 믹스매치 스타일까지 선보인 박신혜는 높게 올려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경쾌함을 더했다.

이번 쇼에는 박신혜 외에도 퍼렐 윌리엄스, 안나 무글라리스, 윌로우 스미스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지난해 SBS '피노키오' 이후 휴식중인 박신혜는 SBS드라마 ‘닥터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샤넬의 여인 낙점··· 파리도 녹인 한류여신 기사의 사진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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