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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사이다 전개에 시청자 관심↑

‘피리부는 사나이’, 사이다 전개에 시청자 관심↑

등록 2016.03.08 18:11

금아라

  기자

신하균과 조윤희. 사진=tvN 제공신하균과 조윤희. 사진=tvN 제공


'피리부는 사나이'가 일명 사이다 전개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 2화에서는 ‘사건 1년 후’로 시점을 이동한다. 자살폭탄테러 사건으로 아버지 같은 팀장님 오정학(성동일 분)을 잃은 여명하(조윤희 분), 자신의 과오로 애인을 떠나 보낸 주성찬(신하균 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번째 사건은 세기은행에서 발생한 인질 강도사건으로, 현장에 인질로 잡혀있던 윤희성(유준상 분)의 후배기자는 영상통화를 통해 인질 강도의 만행을 뉴스로 생중계하게 된다.

tvN 관계자는 방송을 앞두고 여명하 경위가 주성찬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있는 스틸 두 장을 공개했다. 최고의 협상가만의 자신만만함이 묻어났던 성찬이 왜 명하에게 붙잡히게 된 건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 1회만에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피리부는 사나이’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tvN ‘라이어 게임’의 연출 김홍선과 작가 류용재가 의기투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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