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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장인섭, 아이 걸렸다··국민 철부지 등극

‘가화만사성’ 장인섭, 아이 걸렸다··국민 철부지 등극

등록 2016.03.06 19:05

이이슬

  기자

사진=MBC '가화만사성'사진=MBC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장인섭이 국민 철부지에 등극했다.

5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화에서는 만호(장인섭)의 아이를 미순(김지호)에게 숨기기 위해 온 가족이 한바탕 난리가 났다.

이날 만호는 미순을 위해 자기 아이를 삼촌의 아이로 속이자는 가족의 의견에 "왜 내 아들을 삼촌 줘요.","오늘만 우리가 데리고 잘게"라고 말하며 밉상스런 행동으로 국민 철부지 남편으로 등극했다.

미순은 그런 만호가 저지른 죄도 모른 체, 전부터 만호가 갖고 싶어하던 차까지 대령했다. 이에 가족들은 미순을 안타깝게 여겼고, 만호를 혼내며 나무랐지만 만호는 역시 철부지다운 캐릭터로 자동차를 "우리 애인"이라 부르며 마냥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머지않아 세리(윤진이)가 다시 한번 등장하면서 "언니 남편, 만호 오빠가 아이 아빠야"라고 공개적으로 밝히며 큰 소동을 예고, 3화의 끝을 장식했다. 매주 토,일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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