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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내 배꼽 내놔··· 못친소 특집 시청률 16.5% 상승

‘무한도전’ 내 배꼽 내놔··· 못친소 특집 시청률 16.5% 상승

등록 2016.02.07 06:41

수정 2016.02.07 06:42

홍미경

  기자

‘무한도전’이 설연휴를 맞아 마련한 못친소 특집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 '무한도전' 영상캡처‘무한도전’이 설연휴를 맞아 마련한 못친소 특집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 '무한도전' 영상캡처


‘무한도전’이 설연휴를 맞아 마련한 못친소 특집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6.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기록한 15.6%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연휴를 맞아 ‘못친소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에 멤버들은 ‘못친소 페스티벌’에 초대할 16명을 뽑기 위한 못친소 월드컵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유해진, 바비, 김영철, 하상욱, 김태진, 김수용, 장항준, 우현, 김희원, 유희열, 변진섭, 이천수, 이봉주, 지석진 등이 초대됐다.

‘못친소 페스티벌’은 멤버들의 명불허전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일부에서는 외모지상주의 논란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0.4%, SBS '토요일이 좋다'는 7.7%를 나타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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