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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임, 류태호가 쓴 편지 발견···서윤아에 “니네 다 죽었다”

[별이되어빛나리] 최수임, 류태호가 쓴 편지 발견···서윤아에 “니네 다 죽었다”

등록 2016.02.04 09:46

김아름

  기자

'별이되어빛나리'./사진=KBS2 화면 캡쳐'별이되어빛나리'./사진=KBS2 화면 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최수임이 류태호가 쓴 편지를 발견하고 크게 분노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조봉선(최수임 분)이 이창석(류태호 분)이 누워있는 병실을 찾았다.

앞서 봉선은 서모란(서윤아 분)이 김은희를 찾아가 자신의 기성복을 입어줄 것을 부탁하며 사라 박(황금희 분)을 모함하는 모습을 보고 김은희에게 자초지종을 말하겠다며 자리를 떴다.

이에 놀란 모란은 봉선을 뒤쫓았고, 이창석이 누워있는 병원을 찾는 것을 보고 한시름 놓았다. 하지만 봉선은 창석의 병실에 들어갔다 이내 오애숙(조은숙 분)이 사람을 시켜 창석을 납치하려 한 사실을 보고 놀랐고, 계략을 꾸미던 사람들은 도망쳤다.

이후 봉선은 창석의 상태를 살피던 중 머리 맡에 놓인 편지 한 통을 발견했다. 편지에는 봉희의 엄마(김예령 분)에게 ‘난 살인자가 아니다’ ‘난 조재균을 죽이지 않았다’며 자신의 결백함을 적어 내려갔다.

편지를 읽은 후 봉선은 충격에 빠졌고 뒤이어 들어온 모란은 봉선이 편지를 읽는 것을 보고 크게 당황스러워 했다. 이어 모란의 인기척을 느낀 봉선은 모란을 노려보며 “서동필(임호 분), 오애숙(조은숙 분), 서모란. 니들 다 죽었다”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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