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김현아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포미닛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액트 세븐(Act.7)’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포미닛의 미니앨범 ‘액트 세븐(Act.7)’의 타이틀 곡 ‘싫어’는 ‘덥스텝’ 장르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 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와 변화무쌍한 변주,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포미닛 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3일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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