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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재계약? 이번 앨범 중요해”

[NW현장] 포미닛 “재계약? 이번 앨범 중요해”

등록 2016.02.01 16:10

김아름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걸그룹 포미닛이 재계약 만료를 앞두고 향후 계획에 대해 귀띔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포미닛 미니 7집 앨범 ‘액트 세븐(Act.7)’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허가윤은 “앨범 준비에만 집중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지는 않았다. 그래서 계약건에 대해서는 자세히 이야기 해본 적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남지현은 “사실 이 앨범이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타이틀곡 ‘싫어(Hate)’는 덥스텝 장르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올린 EDM 힙합장르 댄스곡으로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지원사격 했으며 작사에는 전지윤(Jenyer)과 김현아가 공동 참여해 포미닛만의 개성을 담은 재미있는 요소를 더했다.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처절한 심정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통쾌함을 선사할 이 곡은 변화무쌍한 변주의 곡 전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듣는 이들의 두 귀를 압도한다.

포미닛 미니 7집 ‘액트 세븐’은 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3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첫 무대를 펼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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