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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벌해진 ‘백종원의 3대천왕’, 국경 넘나드는 백종원의 ‘먹방’을 기대해

더 글로벌해진 ‘백종원의 3대천왕’, 국경 넘나드는 백종원의 ‘먹방’을 기대해

등록 2016.01.30 17:40

김아름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백종원의 3대천왕'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던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이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한다. 시간대 이동 첫 방송 메뉴는 직장 회식의 대명사이자 대표적인 가족 외식 메뉴인 돼지갈비다.

백종원은 전국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돼지갈비를 맛보러 인천, 청주, 군포 등을 방문했는데, 제일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바로 중국이었다.

백종원은 통역 없이 직접 메뉴를 주문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중국어 실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백설명’다운 해박한 지식으로 중국 돼지갈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백종원이 주문한 중국식 돼지갈비의 정체가 공개되자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잘 튀겨진 돈가스를 썰어놓은 듯한 모습 때문이었는데, 백종원은 이를 두 손을 이용하여 마치 하모니카 불 듯 뜯기 시작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돼지갈비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며 독특한 맛에 감동했고, 접시에 남은 갈비를 사정없이 뜯어 먹으며 국경을 넘나드는 특유의 ‘맛깔 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백종원도 반한 중국식 돼지갈비의 정체는 30일 오후‘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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