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19℃

  • 백령 15℃

  • 춘천 25℃

  • 강릉 19℃

  • 청주 25℃

  • 수원 21℃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7℃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4℃

  • 여수 22℃

  • 대구 28℃

  • 울산 23℃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20℃

고원희, 임호·황금희 친부모 사실 알고 충격 ‘오열’

[별이되어빛나리] 고원희, 임호·황금희 친부모 사실 알고 충격 ‘오열’

등록 2016.01.25 09:12

이이슬

  기자

KBS2 '별이되어빛나리'KBS2 '별이되어빛나리'


'별이되어빛나리' 고원희가 자신의 생부가 임호 임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104회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박미순(황금희 분)이 친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조봉희는 자신의 생모가 박미순(황금희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양장점을 찾았다. 봉희는 "당신이 내 엄마냐"라고 물었고, 모든 것을 알고 온 봉희의 모습이 미순은 자신이 생모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봉희는 "그럼 제 친 아버지가 누구냐. 혹시 서동필(임호 분)이냐"라고 물었고, 박미순은 "봉희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쓰러졌다.

눈물로 인정하는 미순의 모습이 봉희는 충격에 휩싸였다. 터덜터덜 양장점을 나와 봉희는 거리를 헤맸고, 미순은 자리에 쓰러져 오열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