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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반려동물 과한 염색, 사람들 욕심”··· 일침 (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동물 과한 염색, 사람들 욕심”··· 일침 (비정상회담)

등록 2016.01.18 23:00

정학영

  기자

배우 한예슬/ 사진 = JTBC ‘비정상회담’배우 한예슬/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한예슬이 반려동물 염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반려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 못 됐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며 생각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패널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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