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7℃

  • 인천 17℃

  • 백령 12℃

  • 춘천 21℃

  • 강릉 25℃

  • 청주 20℃

  • 수원 18℃

  • 안동 22℃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1℃

  • 전주 23℃

  • 광주 24℃

  • 목포 21℃

  • 여수 22℃

  • 대구 25℃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2℃

  • 제주 19℃

임호, 김예령에 적반하장···“딸이나 제대로 키워”

[별이되어빛나리] 임호, 김예령에 적반하장···“딸이나 제대로 키워”

등록 2016.01.12 09:38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임호와 김예령이 대립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95회에서는 딸 조봉희(고원희 분)에게 서동필(임호 분)의 실체를 들은 이정례(김예령 분)가 서동필을 찾았다.

이날 정례는 “사실대로 말하라. 당신이 내 남편(조재균/송영규 분) 죽였냐”고 따져 물었다.

동필은 “형수님도 김 형사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 아느냐. 그런 사람 말을 믿고 날 살인자 취급하다니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나 제대로 키워라. 무식하고 거칠어서 상대도 하기 싫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봐주겠다. 한번만 더 이러면 경찰에 고발해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정례는 “당신이 내뱉은 말이 거짓말이면 얼마나 끔찍한 말인지 언젠가는 알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