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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진, 고원희에 위로 키스···이하율 목격

[별이되어빛나리] 차도진, 고원희에 위로 키스···이하율 목격

등록 2016.01.05 09:50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차도진과 고원희의 키스를 목격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90회에서는 홍성국(차도진 분)이 조봉희(고원희 분)의 양장점을 찾았다.

앞서 성국은 사채 일을 한 사실을 알게 된 엄마 경자(김희원 분)가 슬퍼하자 덩달아 아픈 마음을 부여잡고 봉희를 찾았다.

성국이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자 모란(서윤아 분)의 거짓말에 속은 봉희 역시 “나도 마음이 아프다”라며 종현(이하율 분)이 모란과 곧 결혼할 거라고 털어놨다.

이에 성국은 봉희에게 키스를 했고, 이를 밖에서 목격한 종현은 아픔을 삼켰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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