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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영 기자
등록 :
2015-12-29 09:39

[별이되어빛나리] 황금희, 조은숙·서윤아 대화 엿듣고 의심 시작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황금희가 조은숙과 서윤아의 대화를 엿들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86회에서는 오애숙(조은숙 분)이 박미순(황금희 분)의 양장점에서 일하는 딸 서모란(서윤아 분)을 예고 없이 찾았다.

이날 애숙은 “우리 딸 보고 싶어서 왔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모란은 “자꾸 드나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사라 박(박미순)도 좋아하지 않고, 나도 불편하다. 우리 비밀이 걸릴까봐 불안하고 무섭다”고 말했다. 모란은 1년 전 애숙과 짜고 미순의 재력과 명예를 뺏기 위해 그녀의 딸로 살기를 결정한 것.

이어 모란은 속상해하는 애숙을 안고 “사랑한다”며 위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대화를 미순이 밖에서 듣고 있었고, 미순은 두 사람을 의심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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