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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빛나리’, 폭풍전개에 시청률 소폭 상승···아침극 2위 ‘여전’

‘별이되어빛나리’, 폭풍전개에 시청률 소폭 상승···아침극 2위 ‘여전’

등록 2015.12.26 10:00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휘몰아치는 전개에 ‘별이되어 빛나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8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3회가 기록한 11.0%보다 0.2%p 상승한 수치이자, 전체 아침 드라마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현(이하율 분)이 고민 끝에 서모란(서윤아 분)과 약혼식을 올렸고, 홍성국(차도진 분)은 윤종현 앞에서 조봉희(고원희 분)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와 새로 시작할 것을 암시했다. 극 말미에는 1년 후 각각 다른 사람의 곁에서 생활하고 있는 종현과 봉희의 모습이 비춰졌고, 봉희와 성국은 아이까지 안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13.7%, MBC ‘내일도 승리’는 9.4%를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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