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방탄소년단·엑소, 리포터 변신··· ‘2015 KBS 가요대축제’ 이모저모

사진 = ‘2015 KBS 가요대축제’

빅스, 방탄소년단, 엑소, 샤이니, 에이핑크, 갓세븐, EXID가 ‘2015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 V앱 릴레이 생중계를 통해 ‘가요대축제 뉴스’ 리포터로 변신한다.

이들은 오늘(23일)부터 29일까지 릴레이 V앱 ‘가요대축제 뉴스’ 진행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티켓 증정 이벤트까지 벌일 예정이다.

V앱 생중계는 스타들이 직접 리포터로 변신해 ‘가요대축제’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가요대축제 뉴스’ 코너를 비롯해 ‘2015 우리들만의 랭킹쇼’, 팬과 함께하는 ‘연애 하수 모여라’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됐다.

또한 25일부터는 V앱 생중계 중 출제되는 돌발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가족석 티켓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더욱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 된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