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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차도진에 결별 통보··· “이하율과 헤어졌다”

[별이되어빛나리] 고원희, 차도진에 결별 통보··· “이하율과 헤어졌다”

등록 2015.12.22 09:26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차도진에게 이하율과 이별한 사실을 알렸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81회에서는 홍성국(차도진 분)이 조봉희(고원희 분)를 집 앞 마당으로 불러냈다.

이날 종현(이하율 분)의 아빠 윤 회장(윤주상 분)이 체포됐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한 성국은 봉희에게 “명성방직 소식 들었냐”며 종현의 신변을 걱정했다.

이에 봉희는 애써 덤덤한 척 “종현오빠에 대해 물어보지 마라”며 “우리 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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