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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빛나리’ 서윤아 끝모를 악행··· 시청률 12.5% 자체최고 경신

‘별이되어빛나리’ 서윤아 끝모를 악행··· 시청률 12.5% 자체최고 경신

등록 2015.12.18 07:59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되어 빛나리’가 서윤아의 악행에 힘입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78회는 전국기준 자체최고인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6일 77회가 기록한 11.2%보다 1.3%p 상승한 수치.

SBS '어머님은 내며느리'에 밀려 1위 탈환에는 실패했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1위를 위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 이후 퇴원한 서모란(서윤아 분)이 박미순(황금희 분)의 집으로 향한 가운데, 조봉희(고원희 분)를 내치기 위해 박미순에게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며 그녀를 모함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와 MBC ‘내일도 승리’는 각각 16.4%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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