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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팜므파탈 매력에 빠져 빠져··· ‘마녀의 성’ 뻔뻔+매혹 극과극

김선경, 팜므파탈 매력에 빠져 빠져··· ‘마녀의 성’ 뻔뻔+매혹 극과극

등록 2015.12.17 19:22

홍미경

  기자

김선경, 팜므파탈 매력에 빠져 빠져··· ‘마녀의 성’ 뻔뻔+매혹 극과극 기사의 사진

SBS ‘마녀의 성’ 김선경이 팜므파탈의 면모를 갖춘 서밀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 사진= 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SBS ‘마녀의 성’ 김선경이 팜므파탈의 면모를 갖춘 서밀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 사진= 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


김선경이 팜므파탈의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김선경은 팜므파탈의 면모를 갖춘 서밀래 역을 맡았다.

김선경은 극 중 자신에게 흠뻑 빠져있는 공남수(장한용 분)를 무차별하게 흔들어 이혼을 결심하게 만들기 위해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등 팜므파탈의 정석을 보여 주며 그 매력을 뽐냈다.

극중 서밀래(김선경 분)가 경제적으로 궁핍한 미혼모로 생계형 팜므파탈임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극을 통해 어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선경은 앞서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호구의 사랑’ ‘해를 품은 달’과 영화 ‘써니’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까지 예능과 뮤지컬 등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SBS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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