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매출액 2870억 전망···올해比 13.7%↑
동국제약은 올해 4월 기능성화장품인 ‘센텔리안24’를 런칭했다. 2분기와 3분기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고 내년에는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무진 연구원은 “히알루론산 관절염 치료제는 시장에서는 후발 주자지만 연 평균 30% 매출이 늘고 있다”며 “탈모 관련 제품인 판시딜은 탈모제 OTC 부문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시장 성장에 따라 내년에는 11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매출액은 올해 예상 매출액보다 13.7% 성장한 2870억원, 영업이익은 4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센텔리안24’는 유통경로와 제품군을 확장하고 히알루론산 관절염 제품도 회사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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