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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이애란 효과 ‘톡톡’··· 火예능 최강자 등극

‘스타킹’ 이애란 효과 ‘톡톡’··· 火예능 최강자 등극

등록 2015.12.16 17:35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스타킹’사진 = SBS ‘스타킹’


SBS ‘스타킹’이 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최강자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스타킹’이 7.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KBS2 ‘1대100’,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제치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에 오른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이 출연해 데뷔 25년 만에 지상파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이애란은 “극락 온 것 같다”며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분이 좋다. 이 돈으로 남은 빚을 갚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이애란과 함께 출연한 ‘서산 칼공주’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제보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서산 칼공주’는 지난 7월 ‘서산 스타킹’ 대회에도 출전했던 어린이 7공주다. ‘서산 칼공주’는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해도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뽐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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