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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원단 도둑 검거 시도··· 서윤아 악행 들러나나

[별이되어빛나리] 고원희, 원단 도둑 검거 시도··· 서윤아 악행 들러나나

등록 2015.12.10 09:52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의 악행이 밝혀지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73회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원단 도둑을 찾으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희는 자신이 근무하는 지비부띠끄 양장점에서 ‘도난당한 원단이 시장에 풀렸다’는 전화를 받았다.

봉희는 부띠끄 사장 미순(황금희 분)에게 “원단이 판매되는 상점을 찾는다면 어떻게 풀린 건지, 누가 훔친 건지 금방 알 수 있을 거다”고 자신했다.

그러자 원단을 훔쳐 봉희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던 모란(서윤아 분)이 불안에 떨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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