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 인천 19℃

  • 백령 18℃

  • 춘천 17℃

  • 강릉 18℃

  • 청주 17℃

  • 수원 18℃

  • 안동 18℃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7℃

  • 전주 18℃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8℃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9℃

  • 부산 19℃

  • 제주 20℃

차도진, 밀수 시도 “잘되면 큰 건”

[별이되어빛나리]차도진, 밀수 시도 “잘되면 큰 건”

등록 2015.11.20 09:41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이 밀수를 시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59회에서는 사채업자이자 흥신소를 운영하는 임 사장(송영재 분)을 찾은 홍성국(차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국은 무언가를 결심한 듯 임 사장에게 금시계를 내밀었다. 임 사장이 의아해하자 성국은 “짐작했겠지만 밀수다. 물건은 내가 구할테니 업자들만 연결시켜라”고 말했다.

이어 성국은 임 사장에게 “잘만하면 큰 건이다”고 설득했다. 임 사장은 망설였지만 곧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