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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응급실行···소속사 “감기 기운, 현재 스케줄 소화 중”

장윤정 응급실行···소속사 “감기 기운, 현재 스케줄 소화 중”

등록 2015.11.17 08:56

수정 2015.11.20 16:25

김선민

  기자

장윤정 응급실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장윤정 응급실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가수 장윤정이 지난 13일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장윤정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장윤정이 지난 13일 응급실에 다녀왔다. 스케줄을 마치고 감기 기운이 있어 링거를 맞고 간단한 치료를 받은 것”이라며 “크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 지금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알렸다.

장윤정의 응급실 행 소식이 알려지자 장윤정의 어머니는 또 다시 언론사에 메일을 보냈다. 그는 “다 내 잘못이고 못난 애미에게 내리는 천벌입니다”라며 태도를 돌변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장윤정 어머니 육 모씨의 폭로전으로 인한 응급실행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정확한 사실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장윤정은 현재 케이블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진행을 맡고 있으며 오는 12월 디너쇼를 앞두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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