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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단체 메일 또 다시 발송해 ‘논란’

장윤정 엄마, 단체 메일 또 다시 발송해 ‘논란’

등록 2015.11.05 21:26

최은화

  기자

장윤정. 사진=최신혜 기자장윤정. 사진=최신혜 기자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가 또 다시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는 지난 3일에 이어 이날 또 한번 단체 메일을 발송했다.

메일에는 지난 3년간 장윤정에게 끊임없이 연락했고 노력했지만 딸이 자신을 외면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장윤정과의 대화나 상의 없이 모녀 개인적으로 오가야 할 이야기가 발표됐다며, 연락이 돼야 얘기를 하지 않겠댜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는 “정말 죽고 싶습니다”라며 장윤정의 축복을 위해 천도제를 올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 장윤정 엄마는 “장윤정에게 고맙다. 방송에서 나를 이해한다고는 했지만 그간 한번도 전화나 문자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나를 돈에 환장한 여자, 자식 등에 빨대를 꽂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며 “지금은 모든 걸 내려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윤정 엄마 또 단체 메일 보냈네” “장윤정. 도대체 모녀 관계 개선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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