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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리딩뱅크’ 우뚝

[창간10년]명실상부 ‘리딩뱅크’ 우뚝

등록 2015.10.27 08:05

박종준

  기자

신한금융주식회사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미국 다우존스지수에 3년 연속으로 편입되는 등 글로벌 뱅크로써의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신한금융그룹은 최근 미국 다우존스지수에 3년 연속으로 편입되는 등 글로벌 뱅크로써의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압도적 실적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국내 최고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세계적인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가 지난 10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편입됐다.

은행 산업에서는 웨스트팩, 스탠더드차타드, 시티그룹 등 전 세계 27개 회사가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되었으며, 신한은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유일하게 201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신한금융그룹은 안정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재무안정성, 브랜드 경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발표한 녟년 ESG 평가’ 결과 국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총 828개사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통합등급인 A+을 획득했다.
국제적으로도 신한금융의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 권위의 금융전문지 더 뱅커誌는 지난 2월 신한금융그룹을 ‘글로벌 500대 금융브랜드’에서 국내 1위, 글로벌 36위로 선정했다. 이에 신한은 2012년 글로벌 57위로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국내 1위를 지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금융 브랜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여기에 신한금융그룹은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국내 금융기업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편입되기도 했다.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도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공적자금에 의지하지 않고 독자생존의 길을 걸어 온 신한금융그룹은 국내는 물론 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리딩뱅크로 거듭나기 위해 한 발 앞선 전략으로 1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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