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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유해진 “돔이 크니까 돔구장” 능청스러운 찰떡 케미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유해진 “돔이 크니까 돔구장” 능청스러운 찰떡 케미

등록 2015.10.16 22:07

김아름

  기자

'삼시세끼-어촌편2'./사진=tvN'삼시세끼-어촌편2'./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과 유해진이 능청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초편’에서는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박형식에게 낚시를 좋아하냐고 물으며 “상어를 잡은거다. 상어새끼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끼가 뭐였냐는 박형식의 질문에 새우였다고 능청스럽게 답변했다.

유해진은 “힘이 엄청나서 끌려갈 뻔 했다. 돔이 큰 건 엄청 크다”며 “오죽했으면 돔구장이라고 하지 않나. 그 돔이 그 돔이다”라고 웃었다. 차승원 역시 “돔 구장에서 콘서트도 하지 않느냐”고 거들자 유해진은 “그만큼 크다는 대명사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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