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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근육이 감소하는 이유···호르몬 감소 때문

나이들면 근육이 감소하는 이유···호르몬 감소 때문

등록 2015.10.16 19:30

이창희

  기자

사람이 나이가 들면 근육이 감소하는 이유는 노화에 따른 호르몬 감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50세 이후 근육은 매년 1~2% 감소하고, 10년이면 평균 4kg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종일 몸의 움직임이 적은 사무직 종사자는 근육량과 질, 근력의 감소가 좀 더 심해진다. 노화를 늦추고 근육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중년 이후 근육량의 감소폭이 더 크지만, 젊어서부터 근육량이 많았던 경우는 근력이 떨어져도 심한 체력 저하를 일으킬 정도로 근력 감소가 심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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