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50세 이후 근육은 매년 1~2% 감소하고, 10년이면 평균 4kg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종일 몸의 움직임이 적은 사무직 종사자는 근육량과 질, 근력의 감소가 좀 더 심해진다. 노화를 늦추고 근육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중년 이후 근육량의 감소폭이 더 크지만, 젊어서부터 근육량이 많았던 경우는 근력이 떨어져도 심한 체력 저하를 일으킬 정도로 근력 감소가 심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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