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부터 ‘2015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시작해 전국 4개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69회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학생들이 약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식약처는 이 사업에 필요한 강사의 육성 등을 위해 288명에 대한 강사 양성교육도 실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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