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유적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광경 연출
SK엔카직영(대표 박성철)는 희귀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SK엔카직영에서 주최하는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은 브랜드나 차종 구분 없이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주는 올드카 및 클래식카를 공공장소에서 전시하는 이벤트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3~4일에는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열려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청계광장 입구에서 10일은 오후 2시~8시, 11일은 낮 12시~오후 8시까지 열린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이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진행된다”며 “서울의 대표 문화재이자 관광명소인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만큼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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