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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회장 “인터넷은행, ICT 역량은 KT가 제일”

KT 황창규 회장 “인터넷은행, ICT 역량은 KT가 제일”

등록 2015.09.23 12:54

이어진

  기자

23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통신 13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황창규 KT 회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23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통신 13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황창규 KT 회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KT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참여를 공식화한 가운데 KT 황창규 회장이 경쟁 컨소시엄 대비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에서 강점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통신13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KT 황창규 회장은 “물리적 숫자에 불과하다 할 수 있지만, 계열사인 BC카드의 경우 265만 가맹점을 확보한 업체다. 실제로 KT는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가운데) ICT 역량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과 유통, 결제 등 선도적이면서 안정적인 파트너들을 모았다”며 “막바지 단계에 와 있는데 좋은 컨소시엄이 구성되고 있어 서민경제나 금융분야 혁신에 KT가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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