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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2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링데이’ 개최

KT ‘제2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링데이’ 개최

등록 2015.09.18 14:40

이어진

  기자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2회 경기센터 육성기업 사업지원 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멘토링 데이 행사는 KT와 그룹사 주요 임원이 경기센터 육성기업들의 사업발표를 듣고 직접 컨설팅을 진행하는 행사다. 사업성에 대한 빠른 진단이 가능해, 지난 행사에 참여했던 업체 중에는 사업 협력을 체결하거나 해외 계약이 성사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2회째를 맞는 멘토링 데이 역시 1달 전부터 KT와 그룹사 관련 사업부서가 육성기업과 수차례 미팅을 진행하고 공동사업 아이템을 발굴했다.

행사에는 프라센, 지티, 해보라, 엔피코어 등 7개 팀이 참여했으며 제품 시연 및 KT와의 사업 연계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임원들이 직접 검증 및 의견을 전달했다.

KT CR부문장 전인성 부사장은 “KT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육성기업의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현재 육성기업의 공동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전사 임직원들이 집중해 좋은 성과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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