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내 채용설명회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자리다. 온라인 신청자 중 선정된 15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사내투어, 넷마블컴퍼니 소개 및 하반기 공개채용 설명, 넷마블 임원과의 만남, 직무소개로 구성된다.
특히 이날에는 ‘모두의마블’을 개발한 넷마블엔투 최정호 대표, 넷마블게임즈 글로벌 및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승원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또 넷마블은 신입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R&D, 사업, 경영지원 등 각 부문 실무자가 직접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입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넷마블은 2015년 하반기 신입, 경력직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공채는 넷마블게임즈, 넷마블에스티, 넷마블몬스터, 넷마블네오 등 넷마블컴퍼니 14개사가 참여해 약 250명의 게임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부문은 ▲게임제작(PD/PM, 기획, 프로그램, 그래픽디자인), ▲사업(사업, 홍보/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인프라 및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 개발, 사내시스템, 기술PM, QA, 게임데이터 분석, AI), ▲경영지원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넷마블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 전현정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넷마블이 실시하는 하반기 공개 채용은 게임업계 최대 규모로, 글로벌게임회사로 도약하는 넷마블에서 함께 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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