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G 시대 구현될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CTO들과 KT유관부서 임직원들이 8개 그룹으로 나뉘어져 창의경영 기법을 활용한 관념화와 투표를 통해 1차 어젠더를 도출하고 본인이 원하는 그룹을 다시 결정, 구체화작업을 공동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참여 기업 중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요청한 7개 기업들에게는 홍보관을 마련, 참석 기업들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 경영기획부문 구매협력실장 한원식 상무는 “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 융합의 시너지 극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참여 대상을 스타트업까지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뿐 아니라 RTC가 진정한 창조경제 에코시스템의 대표적인 아이디어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