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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국민연금 판단은 전문가 몫”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국민연금 판단은 전문가 몫”

등록 2015.09.14 16:33

수정 2015.09.14 21:59

신수정

  기자

조대식 sk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신수정 기자@christy조대식 sk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신수정 기자@christy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는 국민연금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간 합병 찬반에 대한 결정과 관련해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 사장은 삼성물산 합병 찬성과 SK C&C 합병 반대에 대한 국민연금 판단의 잘잘못을 묻는 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사장은 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민연금은 SK C&C와 SK주식회사 간 합병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비슷한 경우로 SK와 삼성 합병에 반대, 찬성하는 절차는 달랐다”는 질문에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조대식 SK(주) 대표이사 역시 “이야기 하기 힘든 문제”라며 대답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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