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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근육 운동, 허리 부상 조심해야...남·녀 ‘力 원천’

복부 근육 운동, 허리 부상 조심해야...남·녀 ‘力 원천’

등록 2015.09.10 19:41

윤경현

  기자

전형준 과장, 매일 실시...부상시 복근훈련 효과↓

전형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과장.전형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과장.

휘트니스가 유행이다. 남녀 모두 몸의 균형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복부 근육 운동이 화제다.

신체 다른 곳에 비해 복부 근육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한마디로 복부 근육 운동은 단련하지 않으면 강해지지 않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부 근육 운동시 무리하게 허리에 부담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매일 복부 근육 운동을 해야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특히 복부와 허리 부위의 운동을 병행하여 적절히 조화시켜야 강화된다.

또한 복부 근육 운동시 반동을 이용하면 효과가 없다. 즉 근육에 집중하여 천천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한다는 것.

전형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과장은 “복부 근육 운동은 매일 실시해야 하며 허리에 무리를 주면 복근훈련의 효과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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