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편집 기능은 지난 3월 네이버가 자사 모바일 페이지에 적용한 기능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춰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의 주제판을 선택하고, 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누적 설정이용자는 전체 이용자의 41%를 넘었다. 네이버 모바일 앱의 평균 체류시간은 모바일 첫화면을 개편한 지난 3월 대비 7월 기준으로 53분 증가하는 등 개인화 설정 기능 적용 이후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의 사용성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 총괄은 “하루 약 2400만명이 찾아오는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서 이용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판별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네이버 모바일 홈의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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