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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첫화면 개편 이후 평균 체류시간 53분 증가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 개편 이후 평균 체류시간 53분 증가

등록 2015.08.19 16:33

이어진

  기자

네이버는 지난 3월 모바일 첫화면의 주제판을 사용자가 입맛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메인 편집 기능’을 추가한 뒤 이용자 평균 체류시간이 53분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네이버는 지난 3월 모바일 첫화면의 주제판을 사용자가 입맛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메인 편집 기능’을 추가한 뒤 이용자 평균 체류시간이 53분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지난 3월 모바일 첫화면의 주제판을 사용자가 입맛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메인 편집 기능’을 추가한 뒤 이용자 평균 체류 시간이 53분 증가하는 등 이용자 호응도가 높다고 19일 밝혔다.

메인 편집 기능은 지난 3월 네이버가 자사 모바일 페이지에 적용한 기능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춰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의 주제판을 선택하고, 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누적 설정이용자는 전체 이용자의 41%를 넘었다. 네이버 모바일 앱의 평균 체류시간은 모바일 첫화면을 개편한 지난 3월 대비 7월 기준으로 53분 증가하는 등 개인화 설정 기능 적용 이후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의 사용성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 총괄은 “하루 약 2400만명이 찾아오는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서 이용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판별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네이버 모바일 홈의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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