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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폰 중고가 40% 보장 보험 출시

LGU+, 스마트폰 중고가 40% 보장 보험 출시

등록 2015.08.12 15:41

이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기기변경 고객의 단말 할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중고 가격을 보장하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1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LG유플러스는 기기변경 고객의 단말 할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중고 가격을 보장하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1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분실, 파손보험‘‘폰케어플러스’에 이어 기기변경 고객의 단말 할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중고 가격을 보장하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1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기존 스마트폰 분실, 파손은 물론 사용 중 스마트폰 중고가 하락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됐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되며 신규 가입 고객이 18개월 시점에 기기변경을 하면 기존 스마트폰 할부원금의 40%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험료는 매월 5100원을 내면 되고 기변 시점에 쓰던 단말기를 잔여 할부금 가격으로 매입해 준다.

예를 들어 3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 출고가 90만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할부원금은 60만원이다. 스마트폰을 고객이 사용하다가 18개월된 시점에 단말기를 반납하고 기기변경을 하면 할부원금 40만원의 40%인 24만원을 보장해준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상품 출시를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음성무한 데이터59.9 이상 가입 고객에 대해서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기본 제공하고, 음성무한 비디오 데이터 68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분실파손까지 보장받는 폰케어플러스까지 기본 제공하는 ‘심쿵 클럽’을 운영한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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