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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결국 회사에 퇴직···조제덕에 “옘병할 놈아”

[막돼먹은 영애씨14] 김현숙, 결국 회사에 퇴직···조제덕에 “옘병할 놈아”

등록 2015.08.12 00:06

김아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4'./사진=tvN'막돼먹은 영애씨14'./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4’ 김현숙이 회사를 박차고 나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낙원사 새 사장 조제덕(조제덕 분)에 분노했다.

앞서 조제덕은 이영애와 라미란 과장(라미란 분)에 희망퇴직을 권고하며 계속 압박했다. 결국 이영애는 그런 조제덕의 행동에 분노했다.

이영애는 “내가 당신 짜르는 거다. 당신같은 사람 밑에서 일하기 싫어서 내가 관두는거다”라고 조제덕을 향해 화를 냈다.

이에 “이런 옘병할”이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인 조제덕을 향해 이영애는 “옘병? 옘병은 내가 옘병이다. 이 옘병할 놈아”라고 불같이 화를 내고 낙원사를 그만두고 사무실을 뛰쳐나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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