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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농협은행,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등록 2015.06.10 15:12

김지성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농협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헙은행 제공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농협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헙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농협 상호금융과 10일 ‘농협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양재동 IT본부 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허식 상호금융대표, 김용환 금융지주회장, 김주하 은행장, 시스템 구축을 맡은 LG CNS 김대훈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 프로젝트’는 현재 통합운영 중인 시스템을 분리,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은행과 상호금융의 자체 전산시스템 구축 ▲법인별 특화된 금융 IT서비스 제공 ▲IT인프라 고도화 및 보안 강화를 목표로 한다.

NH농협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경쟁력 확보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NH농협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3월 LG CNS를 주사업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총 22개월 구축기간을 거쳐 2017년 1월 개설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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