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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0일까지 학교폭력실태조사, 신원 보장 장치 마련

내달 30일까지 학교폭력실태조사, 신원 보장 장치 마련

등록 2015.03.23 20:53

수정 2015.03.23 21:04

김지성

  기자

온라인 조사화면 불투명, 민번 대신 인증번호 등

학교폭력 실태조사 설문참여 화면. 사진=교육인적자원부 지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 갈무리학교폭력 실태조사 설문참여 화면. 사진=교육인적자원부 지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 갈무리


올해 첫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학생, 학부모 등의 관심이 높다.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전국 초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 홈페이지,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학생 학부모 참여 통합서비스 등을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의 특징은 학생들의 자율참여와 응답비밀 보장을 위해 온라인 조사화면을 불투명하게 했다. 또 주민번호 대신 별도 인증번호로 참여하며, 인증번호는 무작위로 제공된다.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돼 다른 시·도교육청과 동시에 진행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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