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분 물량 사업지 내 중에서도 입지 가장 좋아
알토란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되는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차분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이달 중 2·3차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있다.
후속분양 중 2차분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상업지구 내에서도 가장 중심에 입지해 있어 1차분 보다 더 많은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2·3차’가 완공 되면 라베니체의 1단계가 완성 되며 주변 아파트와 도시지원시설의 배후수요와 함께 상권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상층부 주요 공간에 테라스 정원을 계획하여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선큰 및 건축물을 분절한 열린 공간을 통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2350만원으로 주변 상가들에 비해 약 200~50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며 향후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성공적인 1차분에 이어 2·3차분은 중심에 있어 1차분 보다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단순한 상가를 떠나 가족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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