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했다.
가스공사는 경기지역본부가 지난달 27일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지역본부는 가스공사 내 첫 공급설비운영 사업소로 경기도 중·남부권 17개 지자체(7개 발전소, 4개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노후설비 개선, 안전 경영시스템 현장 적용,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22일 7328일 무재해 운영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김원배 경기본부 본부장은 “이는 가스공사 9개 공급설비운영 사업소와 경기도 안산 지역 관내 업체를 포함한 첫 성과”라며 “많은 직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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