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사에서 박삼구 회장의 장남이자 고 금호 박인천 창업주의 3세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기획·관리 총괄 부사장은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 겸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부사장이 계열사 대표로서 경영을 맡은 것은 2002년 그룹 입사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박 부사장이 대표를 맡은 아시아나애바카스는 아시아나항공의 탑승권 예약 시스템(CRS)을 개발한 회사로 현재는 전산화된 예약 시스템을 전국의 여행 대리점에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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