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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경영권 분쟁에 신고가 경신

[특징주]일동제약, 경영권 분쟁에 신고가 경신

등록 2015.02.10 09:20

박지은

  기자

일동제약이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 장 초반 신고가를 새로 썼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동제약은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600원(3.07%)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이날 1만54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녹십자는 지난 6일 일동제약 이사진 3명 중 감사와 사외이사를 녹십자가 추천하는 이사로 선임해달라는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발송했다.

녹십자는 현재 일동제약 주식 29.36%(735만9773주)를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 최대주주의 지분율 32.52%(815만1126주)와는 3.16%포인트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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