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몫의 특위 위원장은 한선교 의원이 임명됐다.
여당 간사는 정문헌 의원이, 여당 소속 특위 위원에는 이장우·윤영석 원내대변인, 박덕흠, 김도읍, 염동열 의원 등 5명이 선정됐다.
야당 간사는 유성엽 의원이, 야당 소속 특위 위원에는 김경협·김승남·서영교·진성준·홍종학 의원 등이 임명됐다.
위원들은 이 총리 후보자의 논문표절과 차남 병역문제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또한 비선실세 국정농단 대응, 민생살리기 경제활성화대책, FTA 관련 국내 농어촌지역에 대한 대책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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