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자가상표)는 15일 오후 4시30분 휘발유 판매가를 ℓ당 1285원에서 1265원으로 20원 내려 전국 최저가를 경신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현재 1200원대 주유소는 상평주유소와 전북 전주의 마당재주유소(셀프·1284원), 경북 안동의 안동VIP주유소(셀프·1299) 등 3곳이다.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75달러선에서 이날 42달러선까지 급락하자 국내 휘발유 평균값도 ℓ당 1711원에서 이날 1514원까지 200원 가까이 내렸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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